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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건강해 보이는 연예인은 누구? 남자는 차승원, 여자는 김혜수 1위

취재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

‘섹시’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처럼 어떤 단어를 들으면 머릿속에 저절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그렇다면 ‘건강’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는 어떤 연예인이 먼저 떠오를까. <헬스조선> 웹사이트에서 가장 건강해 보이는 남녀 연예인이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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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건강해 보이는 연예인은?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남녀 연예인은 차승원과 김혜수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젊은 남녀 연예인들을 제치고, 40대 중반의 두 배우가 1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꾸준히 자기관리해야 건강을 지킨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차승원은 응답의 약 20%를 차지해 남자 연예인에서 1위로 뽑혔다. 최근 그는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남자 연예인 2위로는 가수 김종국(11%)이 뽑혔고, 김병만·강호동·옥택연 등의 연예인이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에는 김혜수가 전체 응답의 29%를 차지해 1위로 뽑혔다. 올해로 46세지만 여전히 젊음과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다. 공동 2위로 하지원(9%), 이하늬(9%)가 선정됐고, 기타 응답에 효린, 이효리, 이시영, 김사랑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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