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힐링여행 프로그램 2選
①美 동부·캐나다 메이플 로드 힐링여행…내달 7일 출발, 선착순 25명
②뉴질랜드 밀퍼드 환상 트레킹… 12월 4일 출발, 선착순 20명

차로 몇 시간을 달려도 이어지는 메이플 로드(단풍 길)는 '붉은 바다'를 연상시킨다. 청정한 자연이 만들어낸 단풍 색은 화려하고 강렬하다. 헬스조선은 10월 7~16일(8박 10일) 미국과 캐나다 동부의 단풍 명소를 찾는 '메이플 로드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단풍의 바다에 빠져들어가 직접 단풍잎을 밟으며 가을 낭만을 만끽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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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건물과 단풍이 어우러진 뉴욕 센트럴파크 / 체이스 엘리엇 클라크 플리커
눈부시게 푸른 캐나다의 하늘 아래 붉게 일렁이는 단풍은 10월이 가장 곱다. 메이플 로드를 따라 퀘백에 도착하면 유럽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올드 퀘백의 예쁜 가을을 만날 수 있다. 인근의 잘 알려지지 않는 오를레앙 섬은 현지인만 아는 힐링 스폿. 사과가 익어가는 전원마을은 가을 서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미국 단풍은 화이트 마운틴이 단연 으뜸.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르면 끝을 알 수 없는 붉은 융단이 발 아래로 펼쳐져 있고, 단풍터널을 한가롭게 거닐면 마음까지 곱게 물든다. 단풍 곱기로 유명한 뉴욕 센트럴 파크와 '호수의 여왕' 레이크 조지도 여행한다. 1인 참가비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일정: 10월 7~16일(8박 10일)

●참가비: 4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헬스조선은 12월 4~13일(8박 10일) 걷기 여행자의 로망인 밀퍼드 트레킹과 루트번 트레킹을 엮은 '밀퍼드 환상 트레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계 10대 트레킹 루트' 중 최고로 꼽는 밀퍼드 트랙은 가장 온전한 형태의 자연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곳은 하루 90명만 출입할 수 있어 성수기에는 6개월 전부터 예약을 해야 한다. 명불허전의 경치는 이런 수고로움을 보상하고도 남는다. 난생 처음 보는 나무들이 우거진 원시림을 지나면 밀퍼드 트랙의 백미 매키논 패스(1069m)의 장관을 만난다. 발밑으로 펼쳐진 원시림과 호수, 협곡, 폭포 등이 어우러진 모습은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길'로 불리기에 손색없다. 걷다 만나는 계곡이나 폭포 아래 흐르는 물을 한 모금 들이켜면 몸속 세포까지 정화되는 느낌이다. 5일의 걷기 일정을 마치고 도착한 밀퍼드 사운드에서는 세계 3대 피오르드의 장관을 크루즈 위에서 감상한다. 루트번 트랙은 핵심 구간만 걷는다. 선착순 20명. 1인 참가비 69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일정: 12월 4~13일(8박 10일)

●참가비: 698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강미숙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