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쿠아포린(Aquaporin)이란 2003년 미국의 화학자 피터 아그레(Peter Agre)가 발견한 피부 속 수분 이동 조절 물질로, 이후 이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진행돼 왔다. 그 중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유세린 스킨 리서치 센터는 2007년 유효성분 ‘글리세롤 글루코사이드’를 발견, 이 성분이 피부 속 아쿠아포린 생성을 촉진해 결과적으로 보습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해 특허를 받았으며, 이를 적용한 제품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라인을 선보였다.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포 드라이스킨은 건조한 피부와 건조함 때문에 민감한 단계로 발전된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함께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주는 보습크림이다. 특히 건조한 실내공기, 자외선, 불규칙한 기후, 화학 성분 등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는 계절에 빠르게 피부 수분 밸런스를 안정화 해준다.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 외에 판테놀, 호호바씨 오일, 토코페롤을 함유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파라벤, 향료, 색소 무첨가의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리바이탈라이징 아이 크림은 일반 피부보다 10배나 얇고 민감한 눈가 피부에 빠르고 깊이 수분을 전달해 24시간 건조함 없는 눈가로 가꾸어준다. 인삼 추출물을 함유하여 눈가 다크서클을 완화시키며 특히 쿨링 어플리케이터 장착으로 마사지 효과까지 높여주어 붓기 완화 등 눈가 피부 고민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세린 아쿠아포린 액티브 제품은 9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