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엘리자베스 올슨(27)이 영화 어벤져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크리스 에반스(3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이 둘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는데,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과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촬영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엘리자베스 올슨과 크리스 에반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면,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현한 배우 중의 첫 공식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둘의 열애가 확실하진 않지만, 열애는 건강에 여러 가지 이로운 효과를 가져온다. 사랑에 빠지면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성호르몬과 즐겁고 유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이 늘기 때문. 옥시토신도 잘 분비되는데, 이러한 호르몬들은 통증을 감소하고 긴장을 푸는 효과를 낸다. 또한, 키스를 하면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 코르티코이드와 코르티솔 생성이 억제되고 엔도르핀이 발생한다. 엔도르핀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증진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이 노인 남성을 대상으로 7주간 배우자에게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표현을 매일 하게 했더니 혈액 내 산화 스트레스 지수가 50% 감소했고, 항산화 능력 지수는 30% 증가했다. 우울증이 개선되고 심장 박동이 안정되는 효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