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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Table`s 샐러드 수업 책 표지 사진/사진=비타북스 제공

건강을 위해 채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면서 샐러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의 한 대형할인점이 지난해 채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샐러드 채소의 매출이 잎채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샐러드는 이제 우리나라 보통 가정에서도 쉽게 즐기는 친숙한 메뉴가 되었다. 매끼 샐러드를 곁들이고 싶지만 조리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져 망설이기도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해소해 줄 샐러드 레시피 책이 발간됐다.

샐러드를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기로 소문난 그린테이블의 김윤정씨가 간편한 샐러드 레시피를 <Green Table`s 샐러드 수업>에 담았다. ‘그린테이블’은 요리사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외식컨설턴트 세 자매가 모여 제철에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상에 올리자는 목표로 만든 감성 식문화 공간이다. 서래마을에서 인기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그린테이블의 둘째 김윤정씨가 냉장고 속 보통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맛있는 DIY 샐러드를 만드는 특급 비법을 <Green Table`s 샐러드 수업>에서 공개했다. 더불어 100여 가지의 다양한 드레싱을 만드는 법도 친절히 소개해 원하는 맛을 쉽게 고를 수 있게 했다.

<Green Table`s 샐러드 수업>에는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 샐러드, 최신 인기 카페 샐러드,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는 한식 샐러드, 냉장고에 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식 샐러드 등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는 100여 가지의 샐러드 레시피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샐러드 레시피만 나열하는 기존 샐러드 책과 달리 냉장고 속에 항상 있는 보통 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샐러드로 변신시키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 책을 활용하면 따로 장을 보거나 고민할 필요 없이, 누구나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내 입맛에 꼭 맞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맛있고 건강한 샐러드를 만들려면, <Green Table`s 샐러드 수업>으로 시작해보자. 자세한 과정 사진과 꼼꼼한 조리 설명을 참고해 그대로 따라 하면 어느새 근사한 샐러드가 완성된다.

비타북스 刊, 258쪽. 1만3800원.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