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이민호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3일 한 매체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미쓰에이 소속사 JYP 측은 “이민호와 한 달째 조심스레 만남을 갖고 있다”고 말했고,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한 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봄은 왔는데 연애 중이 아니라면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 소식에 괜한 질투와 부러움이 느껴졌을 것이다. 이제 막 만남을 시작한 수지와 이민호처럼 나의 봄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싶다면 지금이 적격이다. 지난해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 조사에서 미혼 남녀 중 ‘연애 감정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로 남성은 67.6%, 여성은 51.5%에서 ‘봄’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즉, 3월에 이성에게 고백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아질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고백하는 게 좋을까?
저녁 시간을 노려야 한다. 자율신경에는 주기가 있어서 낮에는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고,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다.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을 때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기 때문에 고백을 받아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약간 어둡고 조용한 곳에서 부교감신경이 더 활성화되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은 장소에서 저녁 시간대에 고백하는 게 성공 확률이 더 높다.
고백하기 전에는 상대에서 초콜릿은 선물하라.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이다. 초콜릿의 대표적인 성분은 신경 자극물질인 '테오브로마인'이다. 이 성분은 폐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 생산을 촉진한다. 또 초콜릿에는 상대방의 결점을 보지 못하게 도와주는 트립토판도 함유돼있어 상대방이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목소리도 중요한 무기다. 느리면서도 분명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해야 이성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신뢰감을 줘 상대방 말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말끝이 흐리거나 약한 소리나 메아리처럼 사라지거나 공연장과 같이 울리는 소리는 좋지 않다. 또한, 부정확한 발음, 너무 빠르게 말하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어색하지 않다면 상대에게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것도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도움이 된다. 포옹하거나 악수를 하는 등 가벼운 스킨십을 하면 체내 옥시토신 분비가 촉진된다. 이 옥시토신은 상대에 대한 신뢰감을 증대시키고, 사랑의 감정이 깊어지게 도와주는 '사랑 호르몬'이다. 눈을 맞추거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경우에도 옥시토신 분비가 촉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