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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아르기닌

헬스조선 편집팀

간 해독, 근육생성 효과에 좋은 건강식품 아르기닌

회사원 김모(42)씨는 거래처 모임, 회식 등을 이유로 일주일에 두세 번 저녁약속이 있다. 마흔을 넘으면서 다음날 숙취도 심해져 가급적 술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자신 때문에 분위기를 망치는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술을 먹게 된다.

술을 먹으면 다음날 오전까지 업무에 지장을 받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숙취관련 제품은 거의 다 먹어 봤지만 큰 효과는 없는 것 같다. 김씨는 회사 후배로부터 아르기닌을 먹어 보라는 권유를 받고 1주일 정도 먹었더니 확실히 숙취가 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르기닌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서 생성되긴 하지만 양이 너무 적어 외부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주로 어류의 정자에 들었다. 아르기닌은 몸 속에서 질소를 운반하고 배설시키는 역할을 통해 질소 균형을 유지한다. 또 간에 쌓인 독소를 분해해 간을 건강하게 만든다.

‘웰리브 아르기닌’은 아르기닌 1,600mg과 비타민C 840mg이 들어있다. 스틱형으로 포장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그냥 먹거나 차갑지 않은 물에 섞어 먹으면 된다. 기존의 다른 분말형 아르기닌 제품과는 달리 비타민C와 파인애플맛을 넣어 맛이 좋아 음료대용으로도 좋다. 건강전문 쇼핑몰인 건강나무(www.mtree.kr)에서 살 수 있다. 080-724-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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