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터키, 지중해 따라 걸으면 저절로 '힐링'… 이탈리아, 발길 닿는 곳마다 '영화같은 풍경'
강미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5/03/17 08:30
헬스조선 지중해 트레킹 여행 2選
①터키 ‘리키안웨이 걷기’ 여행
―내달 23일 출발… 선착순 25명
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는 4월 23일~5월 3일(9박 11일) 영국 선데이타임즈가 '세계의 걷기 좋은 길 10' 중 하나로 선정한 터키 '리키안 웨이' 걷기 여행을 진행한다. 지중해 연안의 고대 그리스·로마 유적을 따라 연결되는 '리키안 웨이'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비경(秘境)으로 유명하다. 발 밑에는 잉크빛 지중해가 펼쳐지고, 오솔길 사이 곳곳에 유적이 서 있는 길을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일정: 4월 23일~5월 3일(9박 11일)
●참가비: 4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②이탈리아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
―6월 3일 출발… 선착순 30명
이탈리아 아말피의 풍광은 동화책의 한 페이지처럼 예쁘다. 어딜 가든 영화 속 풍광이 펼쳐진다. 이탈리아 남부의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를 잇는 아말피 해안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낙원 부문 1위로 선정한 명소다. 코발트빛 지중해를 배경으로 절벽마다 푸른 숲과 우윳빛 건물이 조화롭게 들어서 있고, 마을에는 상큼한 레몬향이 풍긴다.
●일정: 6월 3~13일(9박 11일)
●참가비: 5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