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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에 대한 관심이 높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해 '신율'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한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는 백옥 같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처럼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지고 싶지만, 봄철에는 피부가 내 맘 같지 않은 경우가 많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트러블도 더 심해진다. 봄에도 오연서처럼 피부를 가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세안부터 신경 써야 한다. 얼굴을 씻거나 샤워할 때 뜨거운 물보다는 피부 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피부 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비누사용을 신중히 하고, 자극성이 낮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보습 로션은 피부 조건에 따라 묽은 것과 짙은 것을 구별해 써야 효과적이다.

너무 잦은 목욕은 피해야 한다. 잦은 목욕은 피부의 지질 성분을 감소시켜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상하게 한다. 특히 사우나나 목욕 시 때 수건으로 피부의 때를 벗겨내는 것은 금물이다. 간단한 샤워 정도가 좋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서 피부 특히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는 게 좋다.

외출하기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않아야 한다. 봄에는 겨울철보다 자외선이 더 강해진다. 자외선은 피부 화상과 기미, 검버섯, 주근깨, 피부 주름 등 색소 침착과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될 수 있으면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규칙적으로 충분히 발라 자외선의 노출을 줄이도록 하는 게 좋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 보충도 피부 관리에 중요한 요소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자극성 강한 음식이나 술, 담배를 피하며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당근, 버터,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치즈,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게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등 습진 피부를 갖고 있거나 당뇨 등 내과 질환 환자, 노인 등은 봄에 건성 피부가 되기 쉬우므로 그 어느 때보다도 충분한 수분 공급에 신경 쓰는 게 좋다.




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