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HOT MEDICAL NEWS: ①
◇ 스마트폰 사용, 뇌의 특정영역 활동 많아지게 해
◇ 당뇨병 있는 아이, 뇌 성장 늦어진다
소아당뇨병이 아이의 뇌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 느무어스 아동병원의 넬리 마우라스 박사가 미국 의학전문지 <당뇨병(Diabetes)> 2014년 12월호에 발표했다. 마우라스 박사는 당뇨병에 걸린 4~9세 아이들과 건강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조적 자기공명영상(Structural MRI)’을 관찰하고 혈당이 뇌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당뇨병아이들은 전체적인 뇌와 부위별 백질과 회색질의 성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혈당이 높거나 혈당 변화가 심한 아이일수록 더욱 두드러졌다.
◇ 요구르트 매일 먹으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
◇ 부모의 자살 기도 경험, 자녀의 자살 기도에 영향
부모가 자살 기도를 한 적이 있으면 자녀가 자살 기도를 할 가능성이 커진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메디컬센터의 데이비드 브렌트 박사가 우울증이나 조울증 등 기분장애가 있는 부모 334명과 그들 자녀 700여 명(10~50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분석 대상 중 과거에 자살을 기도한 부모는 191명이었고, 이들의 자녀 중 44명이 자살을 기도한 일이 있었다. 브렌트 박사는 과거에 자살을 기도한 적이있는 부모의 자녀는 그렇지 않은 부모의 자녀보다 자살 기도 할 가능성이 5배 높았다고 밝혔다. 브렌트 박사는 “이러한 결과는 자녀의 자살 기도가 과거 부모의 자살 기도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사협회 학술지 <정신의학(Psychiatry)> 2014년 12월 온라인판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