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가 먹방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하정우가 출연했다. 힐링캠프 하정우는 먹방 연기의 비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실제로 먹는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하정우는 "많은 배우가 씹다가 뱉을 생각을 하지만 난 실제로 먹는다"고 말하며 영화 속 '먹방' 장면들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정우의 먹방 연기는 보는 이들도 군침을 돌게 할 만큼 훌륭하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과식은 배만 나오는 내장 지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배만 나온 마른 비만은 권장 체중보다 적게 나가지만 체지방률 25~30% 이상, 허리둘레 남 90cm, 여 85cm 이상인 사람을 의미한다. 마른 비만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미토콘드리아에서 과다하게 들어온 영양분을 처리하기 위해 활성산소를 다량 배출한다. 이는 몸에 산화스트레스가 쌓이게 만들어 신체 노화가 일어나게 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소화기관에 무리가 가서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등도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과식하고 있다면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 과식을 막기 위해서는 음식을 작은 그릇에 덜어 먹는 것이 좋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덜어 먹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더 많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제품을 살 때는 소형 포장된 제품을 구매하면 무의식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남은 음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치워두는 것이 좋고, 허기가 느껴지면 당근이나 오이 등의 채소로 허기를 달래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