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어디서 무얼 볼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시작하는 2015년

2015년 새해 공연 소식이 풍성하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에서부터 부부의 진한 그리움을 담은 연극,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내한공연까지 다채롭다.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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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 오리지널팀이 내한공연을 한다.

매혹 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전하려했던 가치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곡 위에 대사가 얹힌 대표적인 성스루 뮤지컬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OST는 발매와 동시에 17주 동안 프랑스 내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10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2005년 초연 당시 드림팀이라고 불리던 프랑스 오리지널 주요 배우들이 출연한다.

기간 1월 15일~2월 27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문의 02-541-623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국 남북전쟁을 둘러싼 원작의 스토리를 화려하고 웅장한 예술적 무대로 표현했다. 2003년 9월 프랑스에서 처음 막을 올린 뒤 9개월만에 90만 명을 동원한 프랑스 대표 뮤지컬로, 인종차별의 설움과 자유를 향한 노예들의 외침이 더해져 새로운 매력으로 탄생됐다.

스칼렛 오하라 역에는 가수 바다와 서현이, 레트 버틀러 역에는 배우 주진모와 김법래가 더블 캐스팅 됐다. 군중·전쟁 장면 등 댄서의 개성과 통일감 있는 군무가 웅장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의상은 1800년대 남북전쟁 시대를 철저하게 고증해 디자인됐으며, 각 캐릭터의 성격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재가 달라져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기간 1월 9일~2월 15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문의 1577-3363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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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바람되어

민들레 바람되어
남편이 죽은 아내와 대화하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이다.

남편이 아내가 좋아하던 민들레꽃을 들고 아내 무덤가를 찾아 서로 주고받는 대화는 부부의 삶과 사랑,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며 감동을 준다. 배우 조재현·이광기·임호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기간 3월 1일까지 장소 수현재씨어터 문의 070-7712-4388



김수로 프로젝트 연극 발레선수
199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발레연극이다. 목포 남학생이 대학 입학을 위해 서울로 올라와 무용학원에서 만난 서울 소녀와 첫사랑에 빠진다. 전 유니버셜 발레단 수석무용수 강예나, 댄싱9 출신 정혜민 등 무용계와 연극계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간 2월 15일까지 장소 대학로뮤지컬센터 4층공간 피꼴로 문의 02-548-0597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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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상의 유혹

파리, 일상의 유혹
프랑스장식예술박물관의 대표적 소장품 320여 점이 서울에서 처음 소개된다.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 특별전 : 파리, 일상의 유혹> 전시를 통해 독창적인 예술 문화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 프랑스의 18세기 장식예술품을 볼 수 있다.

‘럭셔리’라고 부르는 고급문화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소장품들이 공개된다. 프랑스장식예술박물관에는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예술사의 중요한 장식예술품 5만여 점이 소장돼 있다.

기간 3월 29일까지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문의 02-584-7091

린다매카트니 사진전
여성 사진작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매카트니는 도어즈에서 비틀즈까지 음악계 아이콘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작가로 인정받아 왔다. 세기의 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과 매카트니 가족의 삶의 기록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기간 4월 26일까지 장소 대림미술관 문의 02-720-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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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展

폼페이展
화산폭발로 매몰된 이탈리아 남부 도시 폼페이를 집중 조명한 전시회가 열린다. 폼페이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번 기획특별전에서는 1979년 8월 24일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로 한순간에 매몰되는 비극적인 순간과 함께 그 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폼페이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집 내부를 장식했던 벽화와 다양한 신의 조각품, 장신구 등이 전시돼 당시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기간 4월 5일까지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문의 1661-5449

<<클래식>>

힐러리 한 바이올린 리사이틀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의 표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힐러리 한의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힐러리 한은 데뷔 20년 동안 그래미상을 2회 수상하는 등 21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이번  사이틀에서는 작곡가 26명의 신작이 연주되며 구성돼 있어 바로크부터 낭만,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기간 1월 20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541-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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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1990년 설립된 이후 요한 슈트라우스의 대표작들과 ‘라데츠키 행진곡’의 작곡가로 유명한 조셉 슈트라우스의 대표작을 주요 레퍼토리로 진행한다.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는 연간 100회 이상의 연주를 하고 있다. 빈의 전통왈츠,포크댄스, 오페라타 아리아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기간 1월 19일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1661-1605

 

 




정리 노은지 기자 | / 월간헬스조선 1월호(200페이지)에 실린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