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키워드가 화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점 제도인 중국 소금 전매제가 폐지됐다. 2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정부가 이번 주 내로 소금 전매를 해제하고 2016년부터 가격을 자유화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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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 / 사진=조선일보DB

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 소식과 함께 소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소금은 인체 내 세포와 체액 사이의 삼투압 조절, 영양소 흡수와 수송 등 우리 몸의 기능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무기물이다. 소금의 종류는 여러가지인데, 소금에도 '건강 소금'이 있다.

천일염, 꽃소금, 죽염, 정제소금, 첨가물을 넣은 가공소금 중 영양가치가 가장 높은 건 천일염이다. 별다른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아, 바닷물의 미네랄을 그대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천일염은 굵기가 일정하고 색이 하얗다. 불순물이 덜 들어갔기 때문이다. 또한 물에 잘 녹고, 만졌을 때 잘 부서지는 소금이 수분함량이 많아 건강에 좋다.

천일염 외에 황토염, 황초염 등 가공 소금도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가공 소금은 잘못 고르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가공소금은 짠맛을 유지를 위해 염화칼륨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몸 속 칼륨이 배출되지 않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 기원전 7세기 부터 존속되어 왔다니 대단" "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 저런 제도가 있었다니" "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 영세 상인들 숨통 트이겠네" "중국 소금 전매제 폐지, 암튼 중국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 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