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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뉴질랜드로… 자전거 타고 떠나는 느린 여행
입력 2014/11/25 07:00
헬스조선 힐링 여행
내년 1월 베트남·라오스, 3월 뉴질랜드·호주
새로운 재미 느낄 기회… 20·14명 선착순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
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베트남·라오스' 프로그램은 평화로운 북베트남의 시골길과 작은 마을, 우거진 열대우림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베트남의 중요 자연보호구역인 꾹푸엉 국립공원 트레킹, 소수민족 문화 체험, 하롱베이 크루즈 투어, 라오스 루앙프라방 탁발 체험 등도 함께 할 수 있다. 12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만 신청 받는다.
② 3월 '뉴질랜드·호주' 자전거 여행
뉴질랜드는 자전거 여행객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나라다.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정원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일간 자전거를 타고, 만년설이 조화를 이룬 테카포 호수를 비롯한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밀퍼드 사운드 등 뉴질랜드 남섬의 명소를 자전거와 트레킹, 크루즈로 알차게 여행한다. 경유지인 호주 시드니에서도 블루마운틴 트레킹과 시내 투어를 진행한다. 1월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