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팜 관절팔팔
다른 오메가3 대비 항염 효과 300배… 천연성분이라 위장장애 등 부작용 無… 8주 복용 후 관절 기능 84% 호전

주부 권모(51·서울 성동구)씨는 올해에는 김장을 직접 하지 않고 주문해서 먹을 생각이다. 작년에 김장을 하고 난 뒤부터 무릎에 통증이 생겨서 겨울 내내 고생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는 관절염 초기인데, 수술이나 다른 치료가 필요한 단계는 아니니 진통제를 먹고 온찜질을 자주 하라는 말을 했다. 진통제를 먹으면 통증은 누그러졌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권씨는 진통제가 근본 치료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 이상 먹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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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주는 폐경기엔 무릎 관절염 위험 커져

무릎 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환자 중 72.2%가 여성이었다. 여성 무릎 관절염 환자는 40대부터 급격히 늘기 시작해, 50대 이상에서는 70% 정도가 증상을 느낀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무릎관절염을 방치하면 무릎뿐 아니라 증상이 여러 곳으로 퍼질 수 있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몸 안에서 만들어진 류코트리엔, 프로스터글라딘 같은 염증 물질이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권씨처럼 관절염 초기에는 약을 쓰고 물리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좋아진다. 하지만 진통제나 염증을 없애는 약은 오래 먹으면 오히려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염증효소인 콕스2(Cox-2)를 억제하는 약이나 非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오래 먹으면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소까지 억제해 소화기에 이상에 생길 수 있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절염 약을 먹으면서 속쓰림을 경험한 환자가 33.6%나 됐다. 소화불량이나 구토, 메스꺼움, 위궤양, 위출혈을 경험한 환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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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팔팔은 항염효과가 우수한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 오일로 만들어 부작용 없이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줄일 수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식품으로 관절건강 챙길 수도

증상이 심하지 않고, 약의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천연 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퇴행성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천연원료가 초록입홍합이다. 초록입홍합의 오메가3 지방산은 다른 오메가3 지방산에 비해 항염 효과가 250~300배 크다. 다른 오메가3 지방산과 구조가 조금 달라 염증물질이 생기는 단계에서 이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퇴행성관절염뿐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 기관지 천식, 비염 등 염증 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천연성분이라 위장장애 같은 약의 부작용도 없다.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인 씨스팜의 관절팔팔은 초록입홍합 추출오일을 주 원료로 한 제품인데 국내에서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뉴질랜드의 청정바다에서 건져올린 초록입홍합만 재료로 쓴다. 서울대병원 등 7개 대학병원에서 퇴행성관절염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초록입홍합 추출오일을 8주간 먹게 했더니 관절 기능이 83.7% 좋아졌다는 임상시험 연구결과도 있다. 임상시험은 8주간 진행됐지만 꾸준히 먹으면 한 달 정도부터는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