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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사진=로미오와 줄리엣 영화 캡처)

올리비아 핫세와 그녀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 외모와 연기력 덕분에 톱스타 덤에 오른 영국 영화배우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도 엄마 못지않게 아름다운 미모르 선보이며 영화배우로 활동중이다.

올리비아 핫세와 인디아 아이슬리는 모두 미인형 얼굴과 여성미 넘치는 몸매를 가졌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점이 그녀들의 꿀피부. 이 둘처럼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꿀피부를 만들기 위해 평소 지켜야 할 세 가지 습관을 알아봤다.


◇사과 챙겨 먹기

사과는 피부미용 효과가 탁월하다. 사과 속에 함유된 비타민C와 헤모글로빈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기 때문에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만든다. 또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섬유질은 변비를 방지해 장내가스발생을 억제하므로 피부색을 환하게 해준다.


◇오후 10시에는 잠들기

잠을 자는 동안에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등과 함께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성장호르몬은 성장기가 끝나면 세포의 재생과 피로 해소를 돕고 체내 보습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잠을 잘 자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윤기 있어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오후 10시부터 분비되기 시작해 새벽 2시 무렵에 절정을 이룬다. 새벽 4시에는 다시 낮과 같은 수준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10시~4시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게 좋다.


◇스킨·자외선차단제 꼼꼼히

피부가 가장 좋아하는 상태는 수분 함량이 높아 촉촉하고 약산성인 상태다. 평소 피부는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다가 폼 클렌징이나 비누 세안 뒤에는 약알칼리 상태로 바뀌게 되는데, 기초화장품 중 토너가 이런 피부를 다시 약산성 상태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안 후 토너는 반드시 잊지 말고 발라야 한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피부에 치명적인 트러블과 질병을 유발한다. 물론, 세안 후 얼굴이 심하게 당기지 않는다면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세안 후 얼굴이 심하게 당기지 않는다면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