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남편의 감동적인 손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는 남편과 연애기간 없이 2010년 결혼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유리 남편의 깜짝 선물도 공개됐다. 직접 쓴 편지와 꽃다발이었다. 편지에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 이유리입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라고 적혀있었고, 이를 본 이유리는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이처럼 부부는 서로를 아끼고 위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그런데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중요한 것이 또 있다. 바로 부부간의 '대화'를 통한 정신적 소통이다.
하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부부가 평균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하루 '30분~1시간'이라고 답한 비율이 32.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10분~30분'이라 응답한 비율이 29.8%였다. 응답자 중 70%에 가까운 비율이 하루에 1시간도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나마 대화를 하는 시간에도 응답자의 40% 정도가 '자녀의 교육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고 답했다. 대화를 통한 소통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화는 부부간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그런데 이처럼 대화 시간이 적으면 부부간 감정의 응어리가 쌓이게 되고, 더 나아가 대화를 아예 안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불만과 오해가 쌓여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따라서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감정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좀 더 안정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하루 두 번 복식호흡을 하는 것도 좋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루쯤 육아 등의 일상에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느끼려 노력해야 한다. 각자 떨어져 있어보거나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것, 서로의 품에 안겨보는 것 등을 통해 상대방을 의무감과 무미건조함으로 대하는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노력도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필요한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