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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졸음운전,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고?

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

박민우 졸음운전이 네티즌의 눈총을 받고 있다. 어제(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출연진들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데 운전을 맡은 배우 박민우가 피곤함을 토로한 이후에 졸음을 참지 못하고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았다. 이에 함께 탄 배우 서강준이 위험을 감지하고 박민우의 팔을 잡으며 위험한 상황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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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방송캡처

다행히 방송에서는 사고가 나기 전에 상황을 알아차렸지만, 실제로 졸음운전은 음주 운전만큼 위험하다. 17시간 동안 자지 않은 상태로 운전을 하면 음주단속기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의 뇌 기능과 비슷한 생태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졸음운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잠이 들어 속도를 제어할 수 없다는 점이다. 또,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까지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 전날 잠을 충분히 자고 차량 내 온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졸음 증상이 느껴질 때는 조수석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통해 계속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 또,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 것도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박하사탕, 껌, 호두, 땅콩 등을 먹으면 관자놀이의 근육 활동이 대뇌피질을 자극해 졸음이 오는 것을 방지해주며, 잠을 깨기 어렵다면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잠깐이라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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