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은 햇볕이 강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다.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시키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와 함께 자외선지수 '매우높음' 단계를 발표했다.
자외선지수는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야외활동 시 우리가 어떻게 주의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등급은 0부터 9까지 10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이 높아질 수록 위험성이 증가한다. 단계는 ▷매우낮음(0.0∼2.9) ▷낮음(3.0∼4.9) ▷보통(5.0∼6.9) ▷높음(7.0∼8.9) ▷매우높음(9.0 이상) 등 총 5단계로 분류된다.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9.0 이상)으로 예보된 날은 햇볕에 20분 이상, 자외선지수가 높음(7.0∼8.9)일 때는 햇볕에 30분 이상 각각 노출될 경우 피부에 홍반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바깥 활동을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