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최근 4개월 간 578명의 코의 부비동 X-선 영상 좌우가 바뀌어 많은 환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을 하고 나섰다.
이대목동병원은 “이번에 바뀐 좌우 영상은 양측성 부비동염 환자, 편측성 부비동염 환자로 모두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 없는 환자였다”며 “이들 모두 약물 치료가 이루어져 의학적으로 치료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즉 콧구멍 좌우와 상관없이 염증을 약물로 치료했기 때문에 잘못된 치료는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대목동병원은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중증 부비동염 환자의 경우에는 X-선 영상만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며 수술 전 반드시 내시경 검사나 CT 촬영 절차를 거친 후에 수술이나 시술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