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몸·마음에 안식을 주는 진짜 휴가를 만나다… 제주 여름 힐링여행
강미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4/06/10 07:00
참가자 공동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과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오후 시간에는 개인 스케줄을 세워 자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아침엔 몸깨우는 요가와 명상, 오전엔 숲길(비자림, 사려니숲, 한라산둘레길) 걷기, 저녁 시간엔 양한방 의사의 심신 디톡스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 시간에는 각자 제주도 관광이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숙소인 WE호텔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된다. 지난 2월 개장한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 WE호텔은 전문의(醫)가 상주하는 웰니스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수(水)치료와 마인드테라피 등 여러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이용료는 개별 부담) 또 최일봉 WE호텔 건강증진센터 원장, 신윤경 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박은기 온기담은한의원 원장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법에 대해 강의한다.
●일정: △1차 7월 27~31일 △2차 8월 3~7일
△3차 8월 17~21일 △4차 8월 24~28일
●교통·숙박: 대한항공 이용,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 WE호텔 숙박
●참가비: 1인 138만원(숙식비 포함, 2인 1실 기준)
●식사: 조식·석식은 WE호텔의 건강식, 중식은 제주향토음식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