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해외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미국의 토크쇼에 출연한다. 동시에 오는 6월 신곡과 함께 컴백을 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그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그가 우리 곁으로 돌아오기 전에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무대에서 최고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싸이지만 강렬한 움직임으로도 출렁이는 그의 뱃살을 감출 수 없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활동량이 많지만 데뷔 이후 꾸준히 빠지지 않는 그의 뱃살. 뱃살은 왜 찌는 것일까?
남자의 뱃살은 주로 잦은 음주와 야식과 같은 불규칙한 식사,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찐다. 음주를 했을 때 뱃살이 찌는 이유는 알코올 1g당 7kcal의 열량을 내지만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영양소의 대사를 떨어뜨려 비만을 유발한다. 또 술을 마실 때 곁들이는 안주로 인해 칼로리 과잉 상태가 되기 쉽다.
야식은 복부비만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습관이다. 취침 전에 음식을 먹을 경우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바로 지방으로 축적된다. 야식을 먹은 다음날은 전날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아 아침을 거르게 되고 다시 저녁에 폭식을 하면서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높은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비만이 될 확률이 55.3%나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지방을 축적하는 호르몬인 코티솔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분비되어 뱃살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