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수지 엄마 '엄마야, 언니야?' 동안 비결은 알고 보니…

헬스조선 편집팀

수지 엄마 동안 외모 화제

수지가 엄마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20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수지의 곁에는 수지만큼 우월한 미모의 수지 엄마가 함께 해 시선을 모았다. 수지 엄마처럼 중년의 나이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
중년을 넘어섰다고 해서 피부노화를 속수무책으로 내버려 두면 안 된다. 피부에 나쁜 생활습관만 바꿔도 반짝이는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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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수지 엄마가 찍은 사진.(사진=수지 트위터)



첫째,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거칠어진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물을 1~2잔 마시면 위와 장 활동이 원활해진다. 그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이 충분히 나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피부가 맑아진다. 물은 하루에 8컵 정도 마셔야 피부 수분이 충분히 보충된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지도 덜 분비된다. 그렇다고 물을 한꺼번에 배가 탱탱해지도록 마시라는 건 아니다. 200mL 한 잔씩 수시로 마시는 게 가장 좋다.

둘째, 커피는 자제한다. 카페인은 피부 내 수분을 빠르게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지 분비량을 높여 피부 트러블이 생기게 한다. 더 큰 문제는 커피에 들어 있는 설탕이다. 당분은 피부 콜라겐 성분을 파괴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피부노화를 부추긴다.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설탕을 넣지 않은 원두커피를 하루 3잔까지만 마시자.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고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커피를 아예 멀리하는 게 좋다.

셋째,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아야 한다. 손에는 150여 종류의 세균이 서식한다.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면 세균이 옮아와 안면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얼굴은 되도록 만지지 말고, 피부를 위해라서도 손을 자주 씻자.

넷째,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자외선에 의해 기미·검버섯 등 색소질환이 생기고, 열 손상에 의한 수분부족, 콜라겐과 탄력섬유 파괴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암의 원인이기도 하다. 자외선차단제가 피부 표면에 고르게 흡착돼 제 기능을 발휘하기까지는 30분 이상이 걸린다. 따라서 외출 30분 전에 바르며, 장시간 야외에서 머무를 때는 2~3시간마다 덧바르자. 자외선차단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감소하는데, 이는 겨울철에도 마찬가지다. 운동 등으로 땀을 흘리면 더 많이 감소된다. 자외선차단지제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듬뿍 발라야 효과를 제대로 본다.

다섯째, 숙면을 취해야 한다. 피부세포는 숙면을 취하는 동안 재생된다. 밤은 하루 중 피부 재생과 혈액순환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간이다. 밤 10시~새벽 2시에 인체 모든 세포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새로운 영양을 받아들여 세포분열을 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다. 또 밤에는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데, 멜라토닌 분비는 일반적으로 사람이 깊이 잠들어 있는 새벽 2시에 최고조에 이른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잠을 설치거나 깨어 있으면 피부가 칙칙해지고, 피지선 기능이 활발해져 피부가 거칠고 번들거리게 된다. 최소한 자정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하루 6~8시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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