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숲, 그리고 꽃 정원이 어우러진 힐링스팟
에코힐링센터에서 숙박도 가능

봄이면 이곳은 목련꽃 천지가 된다. 꽃잎이 50장이 넘는 별목련, 노란색 꽃잎의 황목련, 지름이 40cm가 넘는 초대형 목련 등 400종이 넘는 목련이 자태를 뽐낸다. 어디 그 뿐이랴. 수선화, 동백, 아그배, 만병초, 벚꽃, 산수유 등 이름도 제대로 기억할 수 없는 1만5000여종의 꽃과 나무의 향기가 소나무숲 건너편 태안 앞 바다까지 퍼진다.

충남 태안반도 천리포 해변 끝자락에 자리잡은 천리포수목원이 ‘서해안의 푸른 보석’,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비밀의 정원’으로 불리는 이유는 그곳에 반나절이라도 머물러봐야 할 수 있다. 서해안의 낙조 감상, 갯벌 체험은 다른 수목원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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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개한 천리포수목원의 모습(사진=천리포수목원)

4월부터 헬스조선의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 쉼, 그리고 앎’이 열리는 천리포수목원은 50년 역사와 수많은 스토리를 담고 있다. 미군 통역장교로 한국 땅을 밟은 故 민병갈 박사(1979년 한국 귀화, 미국명 칼 페리스 밀러)가 1962년부터 나무와 꽃을 심고, 정성을 다해 가꾼 곳이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천리포수목원의 주인은 사람이 아닌 나무다.” 민 박사가 그토록 애정을 쏟은 수목원은 낙원이 되어 삶에 지친 우리 사람들의 심신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2000년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12곳 중 한 곳으로 지정된 17만평의 수목원은 테마별로 밀러가든, 목련원, 종합원, 침엽수원, 낭새섬, 큰골로 나눠져 있다. 이 가운데 밀러가든과 에코헬링센터 등 일부만 2009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에코힐링센터 목련길에서 해발 160m의 국사봉까지 1~3시간 트레킹을 할 수 있다. 미리 예약하면 에코힐링센터(041-672-9985)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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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새섬의 낙조(사진=천리포수목원)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캠프 - 쉼, 그리고 앎' 4월 7~10일 열려

천리포수목원에서 진행되는 헬스조선 ‘면역력 높이는 암극복 캠프 - 쉼, 그리고 앎’은 4월 7~10일, 5월 12~15일, 6월 16~19일 열린다. 투병에 지친 심신을 쉬게 해주고, 식이요법과 마음 다스리기 등 암극복에 필요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
▷황성주 사랑의병원 병원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 박사): ‘통합의학적 암 칵테일 치료법’ 특강
▷홍헌표 헬스조선 편집장(대장암 3기 완치): ‘암 승리자가 되는 길’ 체험 특강  
▷이민선 대한카이로프랙틱의사협회 회장(선문대 통합의학대학원 주임교수): 면역력 높이는 카이로프랙틱 강의·실습
▷유하진 명강사개발원 부원장(명상 강사): 탈 스트레스 명상
▷박화일 웃음치료사(간암 2회 재발 후 완치): ‘웃음으로 암을 이긴 비결’ 특강
▷숲 해설사와 함께 하는 트레킹

▷ 1인 참가비 59만원(2인1실,가족 1인 10% 할인)
▷ ‘이롬 프리미엄 생식 55’ 1박스(1개월치) 무료 제공
▷ 문의·신청 (02)724-7689(헬스조선 문화사업팀)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