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면접에서 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각종 미용시술을 고려하는 취업준비생이 많다. 이들이 관심을 갖는 시술도 피부과 시술부터 성형수술까지 점점 다양해지는 추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술은 받고 싶으면서도 경제적 형편이나 흉터, 회복 기간 때문에 주저하는 취준생도 많은 편이다.
이런 경우라면 굳이 부담이 큰 시술을 받지 않아도 작은 점 하나를 없애거나 푸르스름한 수염 자국만 없애도 인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 미국의 응용심리학저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굴의 흉터나 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면접에서 불리한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한다.
특히 두 눈과 입을 연결했을 때 역삼각형꼴로 이어지는 부위는 사람을 대할 때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이다. 따라서 만약 이 부위에 점이나 잡티가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다. 간혹 아침에 면도를 하고 나와도 금방 코밑이나 턱 주변이 푸르스름해지는 남성들이 있는데 레이저를 이용해 영구 제모를 하면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웰스피부과 최원우 원장은 “면접에서는 이목구비의 생김새 못지 않게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라며, “최근에는 흉터나 회복기간 등의 부담이 없는 간단한 시술들도 많이 있으므로 점이나 수염자국 등이 고민이라면 피부과 시술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 점 빼기, 부담은 덜한 반면 인상 개선 효과는 커
얼굴의 아무리 작은 잡티라도 제거하면 인상이 환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점빼기는 다른 시술에 비해 비용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이유로 점빼기는 취준생이 가장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미용시술이라 할 수 있다. 간혹 점을 빼도 나중에 재발한다고 여기거나 점 뺀 뒤에 남는 흉터를 걱정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최근에는 시술의 발달로 이러한 우려도 거의 사라졌다. 과거 화학적 약물을 이용하거나 외과적 방법으로 점을 제거하던 때에는 점을 빼고 난 자리에 점보다 큰 희미한 갈색 흉터가 남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자리에 점이 다시 생기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화학적인 제거로는 점의 뿌리까지는 없애지 못하는 단점도 있었다. 이 때문에 면접처럼 중요한 일을 앞두고 선뜻 점을 빼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피부과 레이저를 이용해 각각의 점 크기에 맞춰 집중적인 치료를 하므로 흉터나 재발의 위험성이 거의 없어졌다.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어붐야그 레이저를 각각의 점 크기에 맞춰 선택적으로 조사하면 정상 피부조직의 손상은 줄이면서 검은 색소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상처가 거의 남지 않아 피부 재생과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면접을 앞둔 기간에도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특히 점이 피부의 진피층까지 뿌리를 내린 경우, 섣불리 제거하면 재발하거나 뿌리에 따라 오히려 원래보다 점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도 나타나기 반드시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 시술 후에는 자외선차단 등 주의사항을 지켜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 푸르스름한 수염 자국, 레이저 이용한 영구 제모로 한번에 해결
유난히 넓은 부위에 수염이 나거나 아침에 면도를 해도 금방 코밑이나 턱 주변이 푸르스름해지는 남성들이 있다. 이 경우 넓은 부위를 면도하거나 면도를 자주 하면 얼굴에 상처를 입거나 모낭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면도는 거의 매일 하는 만큼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남는데 반복적으로 피부가 손상되면 색소 침착이 생겨 피부가 어둡고 칙칙해 보일 수 있다.
이렇게 수염이 자라는 면적이 지나치게 넓거나 수염이 빨리 자란다면 영구제모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또 피부가 민감하고 약해 면도로 인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에도 제모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레이저 제모는 검은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어 모근 세포를 파괴시키는 원리로 4∼8주 간격으로 5∼6회 정도 받으면 90-95% 털이 제거 되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가 있다.
그 중 최신형 제모 레이저인 클라리티는 제모 시 통증이 적을 뿐 아니라 짧은 시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해 시간이 부족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시술 시 약간 따끔한 정도의 통증이 있으나 시술 횟수가 거듭될수록 수염이 가늘어지고 없어지면서 통증도 거의 사라진다. 특히 시술 후 얼굴이 붉게 변하는 현상이 없어 면접을 앞둔 남성 취준생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