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조선일보 DB / 자각몽이란
온라인상에서 '자각몽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자각몽이란 수면자가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것을 말한다. 네덜란드 내과의사 에덴이 1913년 처음 사용한 용어다. 꿈을 꾸면서 그 사실을 인지하기 때문에 꿈의 내용을 일부분 통제할 수도 있으며 꿈의 내용을 생생하게 기억해낼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다.하지만 자각몽을 꾸면 깨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기억하는 과정이 지속돼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데는 방해 요인이 될 수 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하게 하고 몇 가지 생활습관을 바꾸면 된다. 먼저 일주기리듬을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자기 전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취침 시간을 늦추는 사람들이 많은데, TV나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빛은 뇌에게 '지금은 밤이 아니다'라는 사인을 줘 이후에는 눈을 감아도 뇌가 깨어 있는 상태가 되 숙면이 어렵다.

취침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 소화기관이 활동을 멈춰야 하는 한밤중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계속해 움직이면서 숙면을 방해한다. 취침 2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반면, 깨어있을 때 많이 움직이는 것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 잠들기 전 가벼운 운동을 통해 체온을 높여 놓으면, 잠자리에 누웠을 때 체온이 떨어지면서 잠들기 좋은 상태가 된다.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