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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한전병원, 서티모르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자 초청 무료수술 외

헬스조선 편집팀

한전병원, 서티모르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자 초청 무료수술

한전병원(병원장 김대환)은 한국전력 노사와 공동으로 선천성기형 구순구개열(입천장갈림증)을 앓고 있는 인도네시아 서티모르 환자를 초청해 무료 안면기형 수술을 진행하였다.

초청된 환자는 구순구개열 장애를 갖고 태어나 어릴 때부터 주위의 놀림과 음식물 섭취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살았으나, 우리나라 선교사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한전병원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게 되었다.

또한 김대환 병원장은 "서티모르는 의사가 턱없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구순구개열에 대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알리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복지부, 대형병원 병상쏠림 방지책 '병상총량관리제' 검토

11일 복지부는 2014년 업무보고에서 3대 비급여 개선안에 따라 수도권 지역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우려돼 후속조치로 병상총량관리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병원 이용장벽이 낮아지면서 수도권 주요 대형병원에 환자가 쏠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복지부는 우려에 대비해 병상총량관리제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병상총량관리제란 지역별로 총 병상의 수를 조절하는 제도로, 환자집중현상을 해결할 대안으로 이전에도 제시된 바 있다.

또한 복지부는 수도권 지역 대형병원이 병상을 신·증설할 때 정부와 사전 협의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 역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메디컬투데이는 보도했다.




"밸런타인데이, 초콜릿도 좋지만 닭고기 드세요"

14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리는 닭ㆍ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10개 소비자단체 회원,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계육협회 등 생산자단체도 함께 참여한다.

현재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량은 AI 여파로 크게 줄어들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대비 하나로마트 판매액 기준으로 AI 발생 후 닭은 49%, 오리는 64%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부처 대변인들은 지난 7일 대변인협의회에서 우리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소비 진작을 위해 캠페인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농식품부 남태헌 대변인은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이나 사탕도 좋지만, 맛도 좋고 축산농가도 도울 수 있는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드시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식품저널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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