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오일. 배우 이영애의 투명한 피부의 비결이다. 

이영애는 6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서 "동백 오일과 수분크림만 바른다”며 “너무 많은 화장품을 바르면 탈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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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오일 / SBS '좋은아침' 캡처

동백오일은 주로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오일로 사용한다.오일을 얼굴에 바른 다음 5~10분간 그대로 두는 등 팩을 할 수도 있다. 동백오일은 각질을 부드럽게 해 피부를 촉촉하게 해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성분이 들어있어 바르면 피부 지질이 안정 돼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준다.

손상이 심한 머리카락에 발라도 좋다. 오일을 머리카락에 바른 뒤 따뜻한 물수건이나 헤어캡으로 덮어두면 손상된 머리카락의 윤기를 살릴 수 있다. 또 비듬, 두피건조와 가려움증을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