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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효능, 노안 방지에 탁월… 그리고?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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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의 효능/사진=조선일보DB

아몬드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달가운 음식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앞으로는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아몬드를 먹어보자. 노화를 방지해주는 성분이 견과류 중 가장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아몬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노화의 원인은 활성산소다. 아몬드에는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아몬드 100g에 들어있는 비타민 E 함유량은 31.10mg인데, 이는 땅콩(11.10mg)에 비해 3배 정도 더 함유돼 있다. 특히 아몬드 속 비타민 E는 인체가 흡수하기 좋은 알파-토코페롤의 형태인 데다가 갈색 껍질 속에도 항산화 물질 플라노보이드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 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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