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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 만두 만들기, 당뇨 환자는 소스 분리해야

이해나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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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된 탕수 만두 만드는 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탕수 만두는 이름 그대로 튀긴 만두에 탕수육 소스를 섞어 만드는 요리다. 탕수육에 들어가는 돼지 고기를 만두가 대신하는 형태다. 소개된 방식에 따르면 탕수 만두를 만들기 위해서는 만두 280g, 양파 20g, 청피망 12g, 홍피망 12, 파인애플 38g 이 필요하다. 먼저 160도의 기름에서 만두를 튀겨낸다. 그리고 식초, 간장, 설탕을 넣어 끓인 물에 준비된 야채들을 넣어 함께 끓이며 탕수 소스에서 야채, 과일이 익으면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 만두에 뿌리는 방식으로 요리를 완성시킨다.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입에서 녹아내리는 만두는 새로운 맛을 선사하며 한 끼의 식사 혹은 간식으로 먹기에도 편리하다. 하지만 설탕이 다량 들어가고 기름에 튀긴 음식이기 때문에 열량이 높아 당뇨병 환자들은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탕수 소스는 녹말, 달걀, 설탕, 진간장, 식초 등이 섞여 있어 칼로리가 매우 높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탕수 만두를 먹을 때 만두와 양념을 따로 놓고 먹는 것을 권장한다. 양념을 처음부터 조금만 덜어서 개인 접시에 놔둔 후 양념에 만두를 소량 찍어 먹으면 탕수 소스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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