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미약품 바르는 조루치료 파워겔 출시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3/12/10 10:25
한미약품이 바르는 조루치료제 '파워겔'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알코올 함량을 4%로 낮춰 바를 때 발생할 수 있는 자극감을 줄였으며 포장도 고급스럽게 바꿨다.
이 약은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성분이 들어 있으며 성기의 민감도를 줄여 사정시간을 늘려준다.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이 필요 없으며 한 통에 5회 분량이 들어 있고 성교 5~15분 전에 바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