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정재형이 걸린 급성치수염, 치주염과 뭐가 다르나?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정재형이 급성치수염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급성치수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급성치수염 조심하세요. 출산의 고통에 맞먹는 고통지수. 그나저나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라고 밝히며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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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DB

급성치수염은 치아 내부의 신경과 혈관이 분포해 있는 치수에 염증이 생기며 나타난다. 진통제도 듣지 않을 만큼 통증이 심해서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음식물을 먹을 때도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치수염은 그냥 방치하면 치근막염과 치조골염으로 진행되며 치아와 잇몸을 망가트리기 때문에 염증을 일으킨 치아는 발치해야 할 경우도 많다.

급성치수염은 충치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임으로 평소 관리를 통해 충치를 예방하면 자연스레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초콜릿과 캔디, 캐러멜, 젤리 등 캔디류 등은 충치를 유발하기 쉬우니 피하는 것이 좋고, 음식물 섭취 후에는 반드시 3분 이내에 양치를 해야 입 안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혹시 찬물이나 찬 음식에 이가 시리다면 방치하지 말고 가급적 빨리 치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고, 금 간 치아에도 균열이 진행되면서 치수염이 생길 수 있으니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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