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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대병원

울혈성 피부염은 다리의 순환 장애로 인한 영양공급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피부염이다. 증상은 안쪽 복숭아뼈 바로 위 부분에 홍반과 함께 가려움증과 진물이 동반되는데, 심할 경우 나타나는 궤양이 피부변형을 유발하고 치료가 쉽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박귀영 교수팀은 유럽피부치료학회지(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10월호를 통해 자가 혈소판풍부혈장과 LED를 이용한 울혈성 피부염 궤양 치료법을 발표하며, 난치성 울혈성 피부염 궤양 환자에 대해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고 상처치유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했다.

김범준 교수는 "자가 혈소판풍부혈장과 LED의 병합치료를 이용하여 4주 이내에 90% 이상의 상처치유 효과를 확인하였다"면서, "이는 성장인자가 풍부한 자가 혈소판풍부혈장과 섬유아세포 증식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LED의 상처 치유 효과로 인한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