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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감자보다 GI지수 낮고 항산화물질도 듬뿍!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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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일보 DB

고구마의 GI지수가 화제다. 고구마의 GI지수는 감자(90)에 비해 절반 수준(55)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

GI지수는 혈당지수를 말한다. GI가 높을수록 소화과정에서 음식이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빨라져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고, 결국 췌장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는 비만과 당뇨 유방암 등 성인병의 원인이다.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을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도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고구마 속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속까지 보라색인 자색고구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고구마를 먹으려면 김치, 사과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김치와 함께 먹으면 김치의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나트륨의 흡수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사과 속에 들어있는 펙틴성분은 고구마를 먹은 후 가스를 배출하는 부작용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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