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2월 힐링여행
궁전호텔 숙박… 항공·특급열차로 이동
'감염 질환' 名醫 박승철 교수 상담도

인도를 여행할 때 손목의 시계 초침은 무의미하다고들 한다. 제 시간을 지키지 않는 기차와 버스, 심지어 비행기도 그렇다. 인도 사람들은 이를 당연하게 여긴다. 질서가 없고, 체계적인 시스템이란 찾아보기 어렵고, 그래서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닌 나라. 상상을 뛰어넘는 무질서와 지저분함을 가진 나라이지만 그들만의 철학과 진리가 있는 '영혼의 고향' 인도. 여러 가지 불편 때문에 혼자 선뜻 가기 쉽지 않은 인도로 떠나는 힐링 프로그램을 헬스조선이 기획했다.

2014년 2월 8~16일 진행되는 '명의(名醫)와 함께 떠나는 인도 특급 힐링여행'이다. 일단 인도에 도착하면 일상의 시간을 잊고 과거로 돌아가 보자. 아무리 떨쳐버리려 애써도 사라지지 않던 조심, 걱정, 상념이 싹 사라진다. 갠지스강에서 화장(火葬) 의식을 진행하며 이승의 고된 삶에서 벗어나려 하는 인도인의 모습은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이미지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 건물 타지마할. / 롯데관광 제공
델리 등 '골든 트라이앵글' 핵심지역과 갠지스강이 흐르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를 돌아보는 게 기본 일정. 북인도 최고의 사원 유적지인 카주라호, 타지마할로 알려진 아그라, 핑크시티로 알려진 자이푸르 등에서 전통 요가체험, 푸자의식(영혼을 거두는 강가의 제사) 관람, 릭샤(3륜자전차) 체험, 갠지스강 일출 보팅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인도 국내선 항공편(3회), 특급열차(1회)를 이용해 버스로 장시간 이동하는 불편을 없앴다. 궁전을 개조해 만든 궁전호텔(자이푸르) 등 특급호텔에서 숙박한다. 명의(名醫)의 건강 강의를 듣고 상담하는 것은 헬스조선 프로그램 참가자들만 누릴 수 있는 특혜다.

이번에 동행하는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박승철 교수(전 삼성서울병원 VIP진료실장)는 평생 전염병 연구에 매진한 감염질환 분야의 국내 개척자다. 조류독감, 신종 인플루엔자 등이 발생했을 때 대책위원장을 지냈고, 사스(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했다. 이번 강의주제는 '노화방지'며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비용은 2인1실 기준으로 1인 35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팁·비자발급비 별도).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