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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심정지 후 38분까지도 효과 있다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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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한 지 38분까지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스루가다이 대학병원 응급심혈관치료실 연구팀이 지난 2005~2011년 병원 밖에서 발생한 심장마비 환자의 자료와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심장정지 후 38분이 지나도 심폐소생술로 환자가 소생할 수 있고, 뇌기능이 회복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뉴스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심장마비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은 평균 22분이 지나면 뇌기능이 손상될 수 있지만 38분 이후에 깨어나도 일부 환자는 뇌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심폐소생술 없이 스스로 깨어난 환자의 경우 뇌기능의 완전회복이 가능한 시한은 심장정지 후 평균 13분이었다.

전반적으로 심장이 정지되면 1분이 지날 때마다 심각한 뇌기능 손상 없이 깨어날 가능성이 5%씩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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