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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완벽 피부관리‥ '이것' 빼놓지 않고 바른다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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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처

인피니트 성규가 피부 관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 여서도에 도착한 멤버들이 항해를 위해 새벽에 기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규는 졸음을 이겨내며 스킨과 로션, 선크림을 바른 뒤 면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세수를 안 하느냐는 질문에 “어제 했어요”라고 답하는 정겨운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 것.  또한, 성규는 정형돈에게 "연예인인데 선크림은 바르시죠"라며 권유했고, 정형돈이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정형돈의 얼굴에 직접 선크림을 발라주며 "연예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정겨운이나 정형돈처럼 바쁘고 지친 탓에 세안을 대충하거나 스킨, 로션, 선크림 등을 바르는 것에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성규처럼 매일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자외선 관리가 중요하다.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데, 자외선은 계절과 해의 열기와 상관없이 존재해 자외선에 대한 위험은 항상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외출하기 전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밖에 나가기 전 차단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야외 활동을 하면 선크림이 상당수 지워지므로 반드시 덧발라야 한다. 적어도 하루 두 세 번 정도 발라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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