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추석 때 어깨 통증 막으려면 '수건 준비하세요'

헬스조선 편집팀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얼굴을 찌푸리는 주부들이 많다.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대접할 때 생기는 몸 곳곳의 통증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팔을 많이 움직이게 되므로 어깨 통증이 생기거나 원래 있던 통증이 심해져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통증을 방치하고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다보면 오십견이 생겨서 어깨가 얼어버린 것 처럼 굳은 느낌, 팔이 잘 올라가지 않는 증상 등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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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른세상병원

어깨 통증을 완화하고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번 추석 때는 음식을 만드는 도중 틈틈이 수건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해 보자. 수건을 등 뒤로 넘겨서 팽팽하게 잡은 뒤, 머리 위로 팔을 올리는 동작을 20회씩 하면 된다. 음식을 다 만든 후에는 따뜻한 물이나 수건을 이용해 어깨를 찜질해주면 좋다.

추석 기간 동안 어깨 통증이 생겼는데, 만약 추석 연휴가 끝난 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바른세상병원 여우진 원장은 “회전근개질환, 어깨충돌증후군 등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며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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