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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물담배, 담배만큼 건강에 해로울까?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22일 투애니원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끼고 물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인으로서 물담배를 피우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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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시샤’로 불리는 이 물담배는 500년 전 인도에서 중동지역으로 전해진 것으로 항아리처럼 생긴 담배통 바닥에 깔린 물을 통해 담배 연기를 걸러 빨아들이는 방식이다. 물이 필터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으면 향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물담배와 무연담배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물담배와 무연담배가 담배와 마찬가지로 해롭다고 밝혔다. 물담배는 일산화탄소, 니코틴, 타르 등 유독물질을 위험 수준으로 흡입하게 하고, 씹거나 빨아먹는 무연담배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유해하다고 WHO는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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