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진짜 사나이' 아기병사 박형식 매력 분석

헬스조선 편집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가 안방극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한 주 한 주 거듭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그 인기가 고공행진 하고 있다.

특히 ‘진짜 사나이’에서 앳된 얼굴과 우유빛깔의 뽀얀 피부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박형식이 대세다. 박형식은 얼마 전 30대 미혼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상대로 만나고 싶은 연하남 연예인’에 45.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아기병사’로 불리는 박형식의 인기 비결은 비단 풋풋한 외모 때문은 아니다. 난생 처음 하는 힘들고 고된 군 생활 속에서도 패기 넘치며 긍정적인 면모로 남성다운 매력을 보여주는 반면, 때론 막내로서 앳되고 해맑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난생 처음 해보는 유격 훈련을 받는 중 도하에 실패하자 ‘다시 한 번 도전해보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여 재도전 해 성공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눈물, 콧물 다 쏟는 화생방 훈련에서 선임들의 손을 잡고 꿋꿋하게 견뎌내며 완수하기도 했다. 또 헬기 레펠 훈련에서 하강을 멋지게 성공하는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참호 격투에서 체력적으로 지쳐 물에 첨벙첨벙 빠지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이런 강한 모습과 더불어 때로는 힘든 훈련 후 식사를 하면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너무 맛있다’고 하는 모습이나, 처음 임하는 훈련 앞에서 얼음이 된 채 잔뜩 긴장한 표정을 보여줌으로써 어머니들 혹은 누나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또한 고된 훈련에서 값지게 얻어낸 전투식량을 장혁과 함께 나눠 먹으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작고 샤프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뽀얀 도자기 피부를 가진 박형식의 외모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유약해 보이고 앳된 외모의 소년에서 ‘진짜 사나이’인 남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그를 응원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최근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무장한 ‘연하남’들이 여성들 사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박형식은 잡티 없고 깨끗한 피부에 짙은 눈썹과 균형 잡힌 또렷한 이목구비, 갸름하면서 샤프한 얼굴선을 가진 ‘꽃미남’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외모에서 주는 이미지와 달리 강한 인내력과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보여주면서 카리스마 있는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그가 지닌 매력이다”고 말했다.




�꿔꺂��옙占쎌삕占쎈낌�뺧옙醫묒삕 �좎럡�쀯옙��쇿뜝占� �좎럩伊숋옙恝�숋옙�깆굲占쎌쥜��

�좎럩伊숋옙��숋옙�녿쫯�좎럥�뺧옙��삕影��덈튉占쎌쥜�� �좎럩伊숋옙�듭쭍占쎈굞�뺝뜝�숈삕占쎌슜�삼옙醫묒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