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여행 가이드북 ‘쉼표 여행’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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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로로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 반복되는 일상이 무료하게 느껴지고 우울함으로 매사에 의욕이 없을 때, 번잡한 생각과 고민으로 마음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때···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여유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힐링 여행 가이드북인 ‘쉼표여행(비타북스刊)’이 나왔다. 이 책은 국내 여행의 붐을 일으켰던 베스트셀러 <주말여행 컨설팅북>의 저자와 17년간 여행홀릭으로 살아온 카피라이터가 전국 곳곳의 휴식이 되는 여행지를 엄선해 추천하고, 치유와 회복의 힘을 얻고 돌아올 수 있는 여행법(힐링 포인트)을 함께 소개했다.

비우기, 채우기, 머물기, 떠나기·· 나에게 맞는 힐링 여행은?

사람마다 힐링이 되는 여행의 스타일이 다르다. 번잡한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볼 것 즐길 것 많은 아기자기한 곳을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혹은 우아하게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커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경험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 고수인 저자들은 여행의 테마를 ‘비우기’, ‘채우기’, ‘머물기’, ‘떠나기’로 나누고, 테마에 맞는 여행지 128곳(메인 여행지 32곳+비슷하지만 다른 여행지 96곳)을 선별해 소개했다. 생각을 비우고 사색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무감각해진 오감을 깨우고 감성을 채우는 곳, 한곳에 머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곳, 우울함을 날려버릴 즐거움과 새로움으로 가득한 곳 등, 각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해보자.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여행지 소개

이 책에 소개된 여행지는 저자들이 여행을 통해 직접 위로와 쉼을 얻은 곳들이다.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때로는 감성적이고 사색적인 글로, 때로는 경쾌하면서 통찰력 있는 글로 생생하게 여행지를 소개하고, 자연의 풍광을 시원스럽게 보여주는 감각적인 사진들로 여행의 느낌을 더했다. 그래서 여행 가이드북이지만 여행 에세이를 읽는 듯한 재미가 있다.

같은 여행지라 하더라도 여행의 방식에 따라 여행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도 달라지는 법. 여행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여행의 방법도 덧붙였다. 여행지에 도착해서 눈도장만 찍고 돌아오는 여행의 패턴에서 벗어나, 한번쯤 저자들이 권하는 여행의 방법을 따라 여행해보면 어떨까? 새로운 방식의 여행이 잠들어 있던 감각을 깨우고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가져다줄지 모를 일이다.

충실한 알짜 여행정보,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스페셜 부록

메인 여행지와 함께 둘러보면 좋을 주변 명소들과 그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 및 맛집, 숙소에 대한 정보, 일러스트 지도를 충실하게 담아 이 책 한 권이면 당일, 혹은 1박 2일 여행 일정을 알차게 짤 수 있게 했다.

또한 스페셜 파트로 제주 2박 3일 테마별 여행 코스를 구성했다. ‘사색과 쉼을 위한 일정’, ‘제주의 전설과 생활을 만나는 일정’, ‘예술과 문화를 즐기는 일정’ 등 각각의 테마에 맞게 제주의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와 게스트하우스 문화, 카페 문화도 함께 담았다.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특별한 제주 힐링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일상의 여행자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한나절이면 다녀올 수 있는 수도권 인근 베스트 휴식 여행지도 수록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