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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감량 비법… 그녀가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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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영상 캡처

개그우먼 권미진이 체중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총 51kg을 감량한 권미진은 7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나는 왕성한 식욕 탓에 배고프기 전 식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며 “먹어서 찌는 게 아니라 많이 먹어서 찌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권미진을 비롯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소식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그들의 공통점이 운동과 식이요법의 병행 등이라고 입을 모은다.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운동을 하지 않고 식사량만 조절해 체중 감량을 하면 지방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져 탄력이 없는 몸이 되기 쉽고 체력도 약해진다. 특히,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표로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근육 손실이 일어나 오히려 체지방이 불어날 수 있다. 따라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식이요법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맞춰 섭취해준다. 운동은  자전거, 수영, 줄넘기, 조깅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해야 효과가 배가 된다. 하루에 40~60분 내외, 운동 빈도는 주 4~5일 이상이 좋다.

▶ 흰 쌀·밀가루·설탕은 피하기=영양분은 거의 없고 바로 흡수돼 몸에 혈당을 올리는 흰 쌀·밀가루·설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튀기거나 볶은 음식 보다는 굽거나 데치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연식품이나 브로콜리, 다시마, 야채 쌈 같은 신선식품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콩이나 두부, 생선, 살코기 위주의 단백질 섭취 빈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 충분한 물 섭취=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를 도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자연스럽게 몸이 디톡스되는 효과를 주는 것이다. 물은 칼로리가 제로인 동시에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교수 브렌다 데이비 박사가 미국화학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식사 전 물 2컵을 마시면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어 체중을 감소시키게 된다고 한다. 특히 물 자체는 칼로리가 없지만 물을 소화시킬 때는 칼로리가 소비되므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다이어트 중에는 갈증이 배고픔과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는 결국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 수분섭취는 중요하다.

▶ 목표기간 설정=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우선 얼마간의 기간 동안 살을 빼겠다는 목표 기간을 정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확실한 목표 의식 없이 그 막막함에 지치기 때문이다. 기간을 정하고 그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이루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그 기간을 6개월 단위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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