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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최근 남부지방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총 284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 113명보다 2.5 정도다. 온열질환은 폭염에 오랜 시간 노출됐을 때 체온조절기능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병의 통칭이다.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열부종, 열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낮의 외출을 자제하고 규칙적으로 물이나 주스 등을 자주 마셔 수분섭취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볍고 밝은색의 헐렁한 옷을 입고 두근거림,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 이상 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