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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의학전문 기자가 동년배 중년들의 건강을 위한 지침서를 출간했다. 몸짱 기자로 유명한 병원신문 박현 기자는 자신의 피트니스 경험과 의학전문 기자로서의 안목을 접목한 책  '건강짱 몸짱 만들기'를 펴냈다.

이 책에는 40대부터 오기 시작하는 건강 적신호, 실패 없이 몸 가꾸는 방법, 생활 속에서 몸 만드는 법, 부위별 대표 운동 등이 담겨 있다.

박현 기자는 "20~30대를 위한 책과 40~50대를 위한 책은 달라야 한다"며 "중년은 무턱대고 살을 빼거나 근육만 키워서는 안 된다"고 책을 펴낸 이유를 설명했다.
무한 출간, 박현 지음, 294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