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과 배우 손예진이 ‘상처키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상처키스’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KBS2 드라마 ‘상어’13회에서 김남길이 정체 모를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상처를 입고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손예진과 아픔을 나누는 장면이다.

남녀의 사랑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인 ‘키스’는 인체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인 입술과 혀를 사용한다. 키스를 하면 우리 몸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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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드라마 `상어`13회 방송 캡처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라파예트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웬디 힐 연구진이 15쌍의 연인에게 상대방의 손을 잡고 입맞춤하게 한 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한 결과 남녀 모두 수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키스할 때 침을 통해 이성을 유혹할 때 분비되는 화학 물질인 페로몬을 주고받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치아에 좋다
키스를 하면 타액이 분비되면서 치아의 유해한 박테리아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플라그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칼로리를 소모한다
보통 키스는 1분에 2~3칼로리를 소모하고, 진한 키스는 최대 6칼로리까지 소모한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입술을 움직이는 얼굴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뺨과 턱 근육을 부드럽게 해서 피부가 쳐지는 것을 막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면역력을 길러준다
키스를 할 때 일부 세균을 주고받는다. 임신 전 여성의 경우, 세균에 내성을 길러 저항력이 생기면 태아를 더욱 안전하게 임신할 수 있다.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