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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복근 공개…운동만 열심히 하면 될까?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가 각 잡힌 복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수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규앨범도 쇼케이스도 준비하면서 합주도 운동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해   식스팩이 선명하게 자리 잡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수의 복근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복근운동만 열심히 하면 김지수 같은 탄탄한 복근을 만들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그보다 먼저, 피하지방층을 줄여야만 건강한 복근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피부와 근육의 거리를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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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수 트위터

식이요법도 중요하다. 무작정 음식을 줄이는 것이 아닌 기초대사량보다 많이 섭취해야 한다. 기초대사량은 인체가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열량을 말하는데 보통 섭취 권장량의 60~70% 정도에 해당한다. 이보다 적게 먹을 경우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 분해돼 에너지로 이용되므로 건강을 해치게 되고 기초대사량이 더 떨어져 살이 더 찔 위험이 크다. 여기에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두부, 두유, 콩자반, 된장, 저지방 우유, 치즈, 달걀, 닭 가슴살 등을 먹어주면 된다.

한편, 복부운동을 하게 되면 주로 늑골(갈비뼈) 부위가 자극돼 그 주변 근육이 발달하지만  등의 아랫부분인 척추기립근도 동시에 발달시켜 줘야 한다. 뒤에서 받쳐주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척추를 받쳐주기 때문에 복근운동으로 인한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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