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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발레 스트레칭'으로 하체 비만서 벗어나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3/07/03 10:46
박지윤처럼 출산 후에도 몸매를 유지하려면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발레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리 붓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난 후에 발레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면 하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발레 스트레칭은 자세도 좋게 한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바른 체형을 유지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진 경우가 많은데, 발레 스트레칭을 하면 휘어 있는 척추나 뼈를 교정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발레 스트레칭과 함께 먹는 것을 무리하게 줄이지 않을 것도 조언한다. 필수영양소가 부족해져 영양결핍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탈모, 빈혈 등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알맞은 식습관과 지속적인 운동병행이 출산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