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노민우 유연성, 남자 몸매 이 정도라니!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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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노민우 헬스장 포착 사진이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민우! 미친 유연성'이라는 제목으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노민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노민우는 검정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 고난이도 포즈로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적당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군살 없는 몸매와 9등신 완벽한 비율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노민우가 하고 있는 동작은 필라테스의 ‘캐딜락’과 ‘리포머’ 기구를 이용한 것으로 이 운동은 근력을 이용해 심부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파워하우스'를 단련시킬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재활효과에도 좋다. 여기서 말하는 재활은 '후재활' 효과로 재활이후의 재활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골절이나 디스크를 겪은 후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마치고 처음 시작하는 운동으로 필라테스가 많다고 말한다. 이 운동은 근력운동이지만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스프링 등 가벼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적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건강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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