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노민우 유연성, 남자 몸매 이 정도라니!
윤설아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3/06/27 17:31
노민우가 하고 있는 동작은 필라테스의 ‘캐딜락’과 ‘리포머’ 기구를 이용한 것으로 이 운동은 근력을 이용해 심부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파워하우스'를 단련시킬 수 있다.
필라테스는 재활효과에도 좋다. 여기서 말하는 재활은 '후재활' 효과로 재활이후의 재활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골절이나 디스크를 겪은 후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마치고 처음 시작하는 운동으로 필라테스가 많다고 말한다. 이 운동은 근력운동이지만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스프링 등 가벼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상 위험이 적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건강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