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씨스타 다솜 식탐 때문에 고생… 극복하려면?

이나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씨스타 다솜은 식탐이 있는 여자친구의 사연을 듣고 “과거 55kg일 당시 다이어트를 하며 식탐을 이겨내느라 고생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한 채, 식탐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어떻게 하면 식탐을 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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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길 때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식탐 억제에 효과적이다. 다만, 과일도 많이 먹을 경우 체중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되도록이면 낮에 먹고, 오이·당근·방울토마토 같이 씹는 느낌이 강한 음식을 미리 손질했다가 먹는 것이 좋다. 이들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수분 또한 풍부하다. 한편, 당이 많은 탄산음료와 주스는 금물. 칼로리가 높고 습관적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그냥 물을 마시거나 허브티로 대체해서 마신다.

또한,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는 하루 수분 섭취량의 일정부분을 보충해 체내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다. 공복감이 심할 때 음식을 먹는다면 과식할 확률이 높다. 물을 한 잔 마신 뒤, 식사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것은 차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 틈나는 대로 차를 마셔 공복감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 단, 위가 약한 사람은 녹차나 홍차, 커피 등은 삼가고 보리차나 옥수수 수염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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