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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헬스조선 DB
에어컨을 장시간 틀어놓아 체온이 내려가면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 잔이 생각난다. 하지만 막상 우유를 데워놓고 보면 우유 표면에 보기 안 좋게 얇은 막이 생겨서, 이걸 '먹어도 되나' 하고 생각해보게 된다.

우유 표면의 얇은 막은 우유 온도가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함유된 단백질과 지방이 응고돼 생긴 것이다. 액체상태에서 고체상태로 형태만 바뀐 것이므로 먹어도 영양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다면 얇은 막을 걷어내고 먹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합병증 위험이 커지므로, 되도록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헬스조선 편집팀